후오비 글로벌 간편 거래 서비스 출시

후오비 글로벌은 판도코인이 오는 7월 two일 후오비글로벌(Huobi World) 거래소에 상장된다고 30일 밝혔다

판도소프트웨어는 사용자 기여도에 따라 보상이 이루어지는 투명한 인터넷 환경을 위해 웹브라우저와 메신저를 시작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자사의 서비스들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판도생태계를 구축했다.

판도코인은 이 판도생태계에서 활용되는 화폐로, 다양한 대형 거래소에 상장을 이어오고 있다. 금번 후오비 글로벌 거래소 상장을 함으로써 후오비 테크놀로지 홀딩스에서는 LBANK, 비박스, 인도닥스 등 세계 곳곳의 암호화폐 거래소들에서 거래가 가능하다.

판도코인이 상장되는 후오비 글로벌 거래소는 2013년 9월 비트코인 현물거래 플랫폼을 시작한 기존의 중국 가상자산 시장을 대표하는 거래소로, 올해 6월 기준 글로벌 가장자산 통계 웹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서 8위를 기록하고 있는 대형 거래소다. 2023년에는 유럽본부를 세우고 미국시장 재진출을 예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판도소프트웨어는 사용자가 중심이 된 탈중앙화 기반의 WEB three.0 제품을 개발하는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비단 블록체인 분야뿐만 아니라 개인에 특화된 사용자 중심(Person-Oriented)의 생태계를 구성하여 사용자의 편의가 극대화된 환경을 조성하고 있는 중이다. 판도생태계 역시 이런 목적으로 구성된 생태계로써 판도브라우저, 판도NFT, 판톡, 판앱스, 판도VPN, 판도Defi 등의 서비스로 이루어져 있다.

최근에는 m판도브라우저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Computer system버전 출시를 통해 분산 데이터 저장기술을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저장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하면서도 타 플랫폼의 Dapp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준비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후오비 글로벌(후오비 에이치비투자그룹) 거래소는 거래 편의성 향상을 위해 서비스를 대폭 개편한다.

후오비 코리아는 빠르고 간편한 USDT(테더) 구매 서비스인 ‘간편 USDT 거래’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후오비 테크놀로지 홀딩스는 미화 one달러 가치를 유지하고 있는 스테이블 코인인 테더는 2014년에 출시돼 법정화폐를 디지털 방식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의 주요 기축통화로 사용하고 있으며 비트코인보다 많은 금액이 거래되고 있다.

후오비 코리아가 이번에 출시한 서비스는 테더 입출금 및 간편 구매 two가지로 구분된다.

원화 입금 시 후오비 코리아 테더로 전환해 입금이 가능하며 반대로 원화를 테더로 전환해 출금할 수도 있다. 후오비 에이치비투자그룹에서는 이미 원화를 보유한 경우 간단한 조작만을 통해 테더 매수와 매도가 가능하다. 특히 수수료가 없고 USDT의 대량 매수, 후오비 매도시 호가창의 영향을 받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후오비 글로벌 코리아는 트론 기반(TRC20) 테더의 입출금 서비스도 함께 출시했다.

후오비 에이치비투자그룹의 TRC20-USDT는 빠른 전송 속도와 편의성으로 이용자와 유통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입출금시 수수료가 없는 장점도 있다.

후오비 글로벌은 이를 통해 빠르고 간편하게 테더를 구매하고 유동성이 높은 테더 마켓의 접근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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